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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함양산삼축제위원회, 함양택배연합회간 업무 협약 체결

[함양군] 함양산삼축제위원회, 함양택배연합회간 업무 협약 체결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19.07.16 09:14
  • 수정 2019.07.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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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구입 물품 현장 택배 배송 및 축제 홍보물 배송 택배물 부착 홍보 지원 협력

[서울시정일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함양산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선택한 명품 함양 산양삼이 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된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15일 오전 10시 축제위원회 사무실에서 관내 택배연합회(회장 구지룡)와 2019함양산삼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축제기간 관람객이 축제현장에서 구입한 산삼 등 지역 농특산물을 현장에서 바로 택배로 배송을 할 수 있어 관람객 편의 도모와 추석 선물용품 구입을 통한 판매율 제고에 도움이 되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에서 배송되는 택배물품에 함양산삼축제 홍보 스티커를 부착 배송하는 등 축제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참석한 양 기관은 “9월에 개최되는 2019함양산삼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2020년에 개최되는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9월6일부터 1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는 ‘굿모닝지리산함양 산삼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함양산삼의 우수성과 역사와 문화를 축제에 담아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윤도현밴드, 코요테 등 인기가수가 꾸미는 ‘힐링락콘서트’, 관람객이 모두 하나되어 즐기는 ‘산막페스티벌’,  d-365 기념행사 등 대형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가 포함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1년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전초전으로서 축제의 품격 향상과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확 달라진 축제를 준비 중에 있다.

김성기 함양산삼축제 위원장은 “2020함양산삼엑스포를 1년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함양산삼축제는 규모나 콘텐츠 등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축제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확 달라진 이번 산삼축제에 믿고 오셔서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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