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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비임금근로자일수록, 경제여건이 좋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직무수행태도가 높아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비임금근로자일수록, 경제여건이 좋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직무수행태도가 높아져”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7.15 09:02
  • 수정 2019.07.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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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지 사진
이미지 사진/ 대우건설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7월 15일(월) ‘KRIVET Issue Brief’ 제167호 ‘직업의식과 직업윤리 조사를 통해 본 직무수행태도’를 발표하였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직무수행태도는 예의(5.52점)와 규정 준수(5.52점)가 가장 높고, 주도(5.22점)와 일처리 신뢰(5.26점)가 가장 낮다.

연령별 직무수행태도는 50대(5.45점)까지 연령이 올라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60대(5.39점)는 낮아지고 있음. 이러한 추세는 연령대별 고용률 추이와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직무수행태도는 경제여건에 따라 ‘여유로움(5.53점)’, ‘보통(5.38점)’, ‘어려움(5.18점)’순으로 나타나 경제여건이 여유로울수록 직무수행태도는 좋아진다.

직무수행태도는 학력별로 차이가 있고, 고학력일수록 직무수행태도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직무수행태도는 교육을 통하여 발달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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