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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휴일도 잊은 산삼축제 준비현장

[함양군] 휴일도 잊은 산삼축제 준비현장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19.07.14 16:03
  • 수정 2019.07.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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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수 휴일에도 판매장 들러 의견 청취

[서울시정일보] 제 16회 함양산삼축제(9월 6일~15일)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은 휴일도 잊은 채 축제준비가 한창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오늘 오후 관내 산삼판매장을 들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삼축제와 2020 항노화엑스포를 홍보하였다.

 

 

 

함양군은 세계적인 산삼의 메카로 함양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노력해왔다. 더군다나 지역 특산물 축제를 넘어 세계적으로 한국의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0 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함양군의 대내외적인 홍보와 함께 산삼지킴이 활동, 주민주도형 산삼축제학교, 지역 이장단까지 홍보에 나서는 등 함양군민 전체가 축제 준비에 분주하다. 이밖에도 함양군은 축제 기반 공사를 위한 도비 20억원을 확보하고 엑스포관련 관광상품 개발, 우크라이나 및 동유럽 세일즈, 지역 항노화기업 육성, 항노화 포럼 개최, 산삼테마공원 '태삼원' 조성 등 그 성과들이 드러나고 있다.

축제의 성패는 대외적인 홍보와 함께 지역주민들 그리고 관련 산업 종사자의 희생과 봉사가 좌우하다. 휴일도 잊은 축제 준비에 힘입어 세계적인 2020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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