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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8월까지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업데이트 하세요

자동차 번호판. 8월까지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업데이트 하세요

  • 기자명 한동일 기자
  • 입력 2019.07.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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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부터 자동차번호판 앞자리 2자리→3자리 변경
-번호판과 앞 숫자가 추가되고 국가상징 및 축약 부호,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

▲ 신규 자동차 번호판 예시

[서울시정일보] 올해 9월 1일부터 신규 자동차의 번호판 앞자리가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된다.

번호판의 앞 숫자가 3자리로 바뀌면서 2.1억 개의 번호판 용량을 확보하게 됐다. 신규 번호판은 기존 흰색 번호판에 앞 숫자만 추가된 현행 페인트식 번호판과 앞 숫자가 추가되고 국가상징 및 축약 부호,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재귀반사식 필름 번호판 등 총 2가지 방식으로 발급된다.

부천시는 신규 번호판 부여로 인한 혼란을 예방하고자 아파트, 쇼핑몰, 병원 등 민간시설물과 공용주차장, 도로 방범 CCTV 등 공공시설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추진해왔다. 상가시설물 등 홍보가 미흡한 시설은 10개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용길 차량등록과장은 “자동차 등록번호 체계 변경에 따른 차량번호인식 시스템 업데이트가 8월 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를 펼쳐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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