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중앙재난안전에서 상황실에서 발표한 5일까지의 대한민국 주요재난 상황이다.
원양어선 501 오룡호 침몰사고(12.1) 수습상황(12.1∼5)으로는 (인명피해) 승선원 60명, 사망 20명, 실종 33명 (수색상황) 주변 어선 10척(한국 4, 러시아 6), 함정 1·항공기 1(러시아), 함정 1(헬기탑재)·항공기 1(미국) 사고해역 수색중이다.
실종자 비대위측 요구사항) ①수색·구조 활동에 대한 충분한 브리핑 및 정보공유, ②사고 원인 규명 철저 및 조속한 시일 내 배 인양 조치, ③기 구조 및 구조될 희생자 시신 동시 입국추진 요청
한편 서해안 지역의 대설·강풍의 대처상황(12.1∼5)으로는 (중대본 1단계(12.1. 20시∼)
피해상황:(인명) 부상 2명(12.1 발생), (재산) 주택 지붕파손 7동, 양봉시설 100통과 (경북영천), 비닐하우스 파손 185동(서산 81, 부안 60, 태안 40, 청양 1 등),
인삼재배시설 44.9ha(서산 24, 태안 18, 당진 1, 청양 1.9), 축사 6동(서산 5, 태안 1)
통제상황 : (도로) 제주 1100도로, (여객선) 총 6개 항로 11척(부산, 제주 등), (국립공원) 4개 공원(내장산‧벽산‧태안‧무등산) 탐방로 96개 구간
중 앙 : 대설특보‧예비특보비역(전남·북, 충남) 농축수산시설 피해예방 철저 (12.4)
지자체 : 비상근무(13개 시‧도, 20,157명), 예찰점검(수산 증‧양식장 462개소,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 1,356개소), 충남 서산 등 학교 휴업(8개교) 등
지자체, 도로공사 등 제설작업 실시(인력 26,300명, 장비 12,504대, 염화칼슘 40,768톤 등)와 더불어 위와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