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지난 29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웨딩홀에서 트로트가수 '홍시'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써니야 놀자’ 카페 회원들이 단체 64명이 부산, 제주, 울진 등 멀리서 응원하러 왔으며, 트로트가수 홍시를 응원 온 배우 송기윤, 조형기, 가수 김경남, 혜진이, 한수정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팬미팅 중간에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케익 전달식이 있었고, 팬들의 깜짝 선물에 홍시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홍시 팬미팅은 다른 팬미팅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이벤트와 방문한 팬들 모두에게 정성어린 뷔페가 제공되는 등 정겨운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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