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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만화 서바이벌 종결작 3편, 네이버 연재

[만화] 만화 서바이벌 종결작 3편, 네이버 연재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4.11.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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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웹툰 <플라스틱 걸>,<투명살인>, 3편 연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가 국내 만화분야의 우수 콘텐츠 소재발굴 및 창작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1 서울 만화루키 스카우트"의 선정작 3편을 20122월부터 네이버에서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는 작품은 위기에 빠진 차도녀의 엑스라지(XL) 인생공략 <플라스틱 걸>(22일부터 매주 목 연재), 미스터리 심리극 <투명살인>(210일부터 매주 금 연재), 마법과 현실이 공존하는 판타지 <위시>(212일부터 매주 일 연재)로 총 3편이다.


<플라스틱 걸>은 새달(그림)과 리나()의 작품으로 차갑고도 화려한 도시 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위기에 빠진 그녀가 진정한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내고 있다.

 

<투명살인>은 돌연변이(/그림)의 미스터리 심리극으로 "달빛에 질식할 것 같던 그 날, 누군가 날 보고 있었다"라는 프롤로그와 함께 추리적인 기법을 접목하여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캠퍼스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풀어낸다.

 

마녀의 시간>은 한송이(/그림)의 작품으로, 마법과 리얼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는 대신 소중한 것 하나를 버려야 하는 가상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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