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호주 북쪽에 있는 파푸아뉴기니의 동부 지역 섬의 뉴 브리튼 지역에 11월 7일 3시 33분 54초(UT시간)에 강진 6.6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43km로 추정된다. 또한 동일 같은 시간대에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에서는 강진 5.7이 발생했으며 진앙지 깊이 39km다. 또 남부 수마트라에서는 4.6의 강진이 발생했다.
한편 태양상황은 한참이나 폭발했던 2192지점은 향후 20여일 후면 다시 지구방향으로 온다.
새로운 흑점 2205지점이 지구방향을 향해 여전히 매우 강하게 활동 중이다.
델타-감마-델타 복잡자기성을 띄고 있는 가운데 오늘 현재까지 m클래스 플레어를 9차례 생산하고 있다.(X급에 가까운 최대 m7.9의 강열한 폭발이다)
noaa 예보에 따르면 현재 플레어 확률은 m 55% , x 25% 이며, 아직까지 흑점폭발에 따른 cme는 지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지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시권에 들어와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