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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북미 정상 만남은 또 하나의 역사…북미협상 탄력 기대”... 전쟁 없는 세상 염원

청와대 “남북미 정상 만남은 또 하나의 역사…북미협상 탄력 기대”... 전쟁 없는 세상 염원

  • 기자명 강성혁
  • 입력 2019.07.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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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자료 출처 : 청와대)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자료 출처 : 청와대)

[서울시정일보] 30일 청와대는 남북미 및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과 관련, “잠시 주춤거리고 있는 북미 협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은 또 하나의 역사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진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대담한 여정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 모두 힘을 모을 것을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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