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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사랑 자비 연민 봉사의 길...대구 희망봉사단을 찾아서

[착한뉴스] 사랑 자비 연민 봉사의 길...대구 희망봉사단을 찾아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6.28 13:44
  • 수정 2019.06.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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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조승희. 김경숙회장. 구경희. 신경미 님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살며, 사랑하며, 끝에 이르는 길은 사랑이고 자비이고 연민이며 봉사이다.
 
지난 26일 대구시 달서구 에서 활동하는 월배장애인재활복지센터의 희망봉사단(회장 김경숙)은 매월 끝 목요일에는 봉사의 손길로 바쁘다.  지체장애인 달서구지회의 저소득층 노인분들 께 무료 식사 제공 및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기 때문이다.

염열의 더위에 구슬땀이 주르륵 흐르지만 얼굴엔 사랑의 기쁨, 봉사의 기쁨, 나눔의 희망으로 얼굴들에는 화색이 돈다.
경제가 어려울 때 일수록 사회적 관심은 약자에게 시선을 두고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하듯이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서로 소통함이 절실한 현실이다.
 
한 끼의 식사를 나누는 따스함들이 모여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바꿀 수 있다. 봉사는 지속적으로 참여를 해야한다.  라고 참여 봉사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희망봉사단 회장 김경숙님과 회원들 외에도 달서구청장 (이태훈 구청장)사모님 구경희님과  본지 서울시정일보 논설위원이며 서양화가인 신경미 논설위원과 조승희 편집위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본지 조승희 위원은 “사회약자들을 일방적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나누는 연습을 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말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날이다” 라고 봉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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