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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미술 문지방을 넘다 "방구석 미술관"

[전주시] 미술 문지방을 넘다 "방구석 미술관"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6.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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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립 건지도서관, 27일 오후 7시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특강 개최

-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조원재 작가 초청해 유쾌한 교양미술 특강 진행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27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방구석 미술관의 저자이자 방송 크리에이터인 조원재 작가가 초청돼 미술 문지방을 넘다! 방구석 미술관을 주제로 강연했다.

미술 문지방을 넘다 "방구석 미술관"
미술 문지방을 넘다 "방구석 미술관"

조 작가는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미술에 매력을 느껴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한 인물로,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유럽 전역의 미술관을 순례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기획 및 진행자 밀리의 서재리딩북 예술분야 크리에이터 KBS 라디오 사랑의 책방 출연 JTBC 방구석 1열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 작가는 이날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살려 참석한 시민들에게 미술사의 흐름과 유명 미술작품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 작품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핵심 미술 이론들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미술 문지방을 넘다 "방구석 미술관"
미술 문지방을 넘다 "방구석 미술관"

건지도서관은 이날 특강에 이어 오는 830일에는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는 글쓰기,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특강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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