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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표 힙합 프로듀서 ‘그루비룸’, 국내 최초 힙합 프로듀싱 온라인 클래스 런칭

20대 대표 힙합 프로듀서 ‘그루비룸’, 국내 최초 힙합 프로듀싱 온라인 클래스 런칭

  • 기자명 박명성기자
  • 입력 2019.06.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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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힙합 프로듀서 ‘그루비룸’

[서울시정일보] 27일, 힙합 프로듀싱 그룹 그루비룸이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과 함께 처음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였다.

클래스101은 ‘클래스101 시그니처’라는 새 브랜드를 통해 각 업계 거장들의 온라인 클래스로 많은 이들이 취미를 넘어 자신이 꿈꿔왔던 일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클래스101 시그니처’에는 네이버1세대 웹툰 작가 김규삼, 경리단길 상권을 형성한 외식업 CEO 홍석천에 이어 클래스101 시그니처의 세 번째 크리에이터로 그루비룸을 공개됐다.

하이어뮤직레코즈 소속 프로듀서인 그루비룸은 지난해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 프로듀서로서 ‘붕붕’, ‘바코드’ 를 작곡하며 김하온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헤이즈‘널 너무 모르고’, 개리 ‘바람이나 좀 쐐’, 효린,창모 ‘BLUE MOON’, 박경 ‘보통연애’ 등의 140여 곡이 넘는 음원을 프로듀싱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음원 강자로 불리고 있다. 지난 달 5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라스베가스 2019’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클래스101의 시그니처 클래스는 타 취미 플랫폼과 달리 취미를 꿈으로 만들어주는 깊이 있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그루비룸은 이번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프로듀싱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도록 MIDI 프로그램인 Ableton Live 라이브 사용 방법과 비트와 코드 진행을 비롯한 작곡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노하우, 히트곡 분석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동시에 역량을 높이고 싶고 음악적 자극이 필요한 현직 아티스트를 위해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그루비룸만의 레코딩, 믹스&마스터링, 이펙트, 신디사이저 활용법 등을 세세하게 다룬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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