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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19년 하반기 운영 실업자 훈련과정 약 4천 개 발표

고용노동부, 2019년 하반기 운영 실업자 훈련과정 약 4천 개 발표

  • 기자명 배경석기자
  • 입력 2019.06.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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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훈련 희망자는 고용센터 방문상담 후 참여 가능

▲ 지원절차

[서울시정일보] 고용노동부는 2019년 하반기에 운영하는 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훈련과정은 직업훈련 심사 전문기관인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훈련과정의 성과, 교사와 강사의 역량, 시설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성과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 취업률 70% 이상, 고용유지율 70% 이상인 성과가 높은 과정이 351개 선정됐다.

이번 심사과정에서 지난 실업자 훈련과정의 직종별 운영성과를 분석해보니,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의 취업률이 계좌제 훈련보다 높았다.

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훈련과정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취업률 중심으로 심사평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하면서, “보다 근본적으로 직업훈련이 산업·기업의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국기훈련을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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