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5월 24일 관악구 중국동포 자율방범대 발대식이 사단법인 재한동포 총연합회 관악구지회 주최로 은천동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관악구 중국동포 자율방범대 아이수(김애숙) 방범대장은 중국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관악구 청룡동 지역에 순수 중국동포인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단체로 지역봉사단체를 통하여 한국에 정서에 맞추어 외국인들로서 사회에 공헌이 되고자 만든 자율방범대의 취지를 밝혔다.
아이수 방범대장 외 16명은 관악구 신림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지역 시장 및 유흥 거리를 순찰하며 관악구 거리점검과 안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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