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8 20:01 (목)

본문영역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 기자명 나승택 기자
  • 입력 2019.06.24 10: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부천 선수단 대상 올바른 생명나눔 교육 실시

[서울시정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하 ‘기증원’)이 6월 19일 강원, 6월 21일 부천 선수단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명나눔,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번 교육은 연맹과 기증원, 질병관리본부가 펼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은 K리그 구성원들이 장기-조직기증에 앞장서고, 나아가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기-조직기증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연맹과 기증원은 강릉에 위치한 강원FC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교육을 시행했고, 주장 오범석과 정조국, 신광훈 등 강원의 일부 선수들은 올바른 생명나눔에 동참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틀 뒤 부천 선수단 교육에 참석한 한 선수는 ‘평소에 알지 못했던 생명나눔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상주상무(국군체육부대) 선수단 교육부터 시작된 구단 순회교육은 부산, 대전, 경남, 포항, 강원, 부천까지 7개 구단 방문을 마쳤고, 내달 7월까지 K리그 22개 전 구단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맹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리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를 모델로 한 공익광고 전광판 송출, 경기장 현장 홍보 활동 등 생명나눔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