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현장 면접으로 취업하는 서대문구 일자리박람회 열린다
[일자리] 현장 면접으로 취업하는 서대문구 일자리박람회 열린다
  • 황문권 기자 <hmkk0697@hanmail.net>
  • 승인 2019.06.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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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1:1 채용 면접 진행
▲ 지난해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 모습

[서울시정일보]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든 시절이다. 서울 서대문구가 1:1 현장 면접을 거쳐 바로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구는 지역 내 취업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서대문구일자리거버넌스’와 함께 박람회를 준비했다.
이날 20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가 서울 서북 3구 지역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며 회계세무사무직, 호텔룸메이드, 산후도우미, 방과 후 진로직업강사, 병원급식보조원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박람회장은 현장 면접과 채용을 위한 ‘기업채용관’ 일자리 및 구직등록 지원을 위한 ‘취업지원관’ 이력서작성,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과 머리손질, 컬러이미지 컨설팅, VR체험을 위한 ‘부대행사관’으로 꾸며진다.

특히 ‘VR체험’에서는 가상의 면접장과 면접관이 등장해 실전처럼 “지원자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요?”, “이 일에 왜 자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나요?” 등의 다양한 질문에 하고 면접자의 답변 평가결과도 제공한다.

이날 관내 34개 구인구직 기관 및 창업기관을 한 장의 지도에 표시해 놓은 ‘서대문구 일자리경제지도’가 공개된다.
또 ‘서대문구일자리거버넌스’에 참여하는 12개 기관이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과 일자리 발굴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도 맺는다.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바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면접에 참여할 수도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일자리박람회 참가자들 중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하고, 참여 기업들과도 구직자 추천을 위해 계속 네트워크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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