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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차은우, 내관 ‘삼보’ 役 성지루-궁녀들과 함께 ‘녹서당’서 포착 꿀잼 찰떡 호흡 예고

MBC. 차은우, 내관 ‘삼보’ 役 성지루-궁녀들과 함께 ‘녹서당’서 포착 꿀잼 찰떡 호흡 예고

  • 기자명 박명성 기자
  • 입력 2019.06.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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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와 24시간 초밀착 생활 중 금지옥엽 케미 폭발

▲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서울시정일보]‘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와 24시간 동고동락할 ‘녹서당 패밀리’가 공개됐다. 차은우는 성지루와 24시간 내내 초밀착해 생활하면서 금지옥엽 케미를 뿜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어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0일 이림과 내관 삼보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림이 삼보와 궁녀들이랑 ‘녹서당’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삼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타공인 ‘이림 바라기’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그는 이림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웃고 우는 등 자나깨나 이림의 안위에 신경을 쏟으며 극진히 보필하는 인물이다.

특히 삼보는 이림이 쓴 소설의 열성적인 1호 팬이다. 그는 연애 한 번 못해본 이림에게 소설의 소재가 될 궁 내 각종 연애 소문과 연애 지식을 전수하는가 하면 소설을 읽고 진심 어린 감상평을 전하곤 한다. 이에 이림의 소설을 들고 눈물을 쏟고 있는 삼보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 상처 난 이림의 무릎을 보고 이림보다 더 아파하며 지극정성을 쏟는 삼보의 모습은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카메라 밖에서도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차은우는 성지루와 촬영 전에 미리 합을 맞춰보는 등 벌써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림과 삼보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각별한 존재”라면서 “두 사람이 궁에서 서로에게 어떻게 의지하고 생활하는지, ‘녹서당’ 안팎에서 벌어질 이들의 이야기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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