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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시민 3명 중 2명 "불법촬영 불안"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시민 3명 중 2명 "불법촬영 불안"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6.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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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통합된 시간의 지금으로 때에 따라서는 천국이고 지옥이고 절망적인 도시의 삶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18일 화요일이다. 도시의 삶은 각박함으로 숨이 막힐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 가야 한다.

단, 한 치의 손해를 보려고도 하지 않으며 이익이 생긴다면 하이에나처럼 덤벼든다. 타인에 대한 배려나 도의나 예절이나 모두를 숨긴 채로 오직 자신만을 위하는 극도의 이기주의와 떼를 지은 집단이기주의로 살아들 간다. 
동물의 삶도 이러지는 않는다. 인간만이 탐진치로. 이러고들 살고 있다.  

지금은 통합된 시간의 지금으로 때에 따라서는 천국이고 지옥이고 절망적인 도시의 삶이다. 그야말로 혼돈의 세상이다. 그럴수록 인간이기에 희망을 찾고 서로 부딪치면서 진화적 미래로 가야 하는 것이다.

① 시민 3명 중 2명 "불법촬영 불안"…서울시-6개기관 근절 나선다

-서울시, 「불법촬영 걱정없는 안심서울」 대책 및 서울시민 의식조사 결과 발표. 숙박‧목욕업소 등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 하반기부터 점검 본격화. 17일 시-6개 민간‧공공단체 협약‧선포식

② 서울시, 대부업 피해사례집 발간…신고‧구제절차 상세 안내 

-피해 잦은 불법대부업 신고‧구제 사례와 피해예방 위한 유의사항 등 담아. 불법대부업자 주요 위법․부당행위 유형과 서울시 불법 피해상담센터 신고방법 안내

③ 서울시, 한여름 밤 반포한강공원 ‘야경 투어’ 개시…온라인 신청 접수

-시, 6.28~7.26, 매주 수․금․토․일 진행되는 <한강 야경 투어> 참가 접수. 작년 큰 호응에 힘입어 횟수․규모 확대, ‘나만의 랜턴’․‘빛의 포토존’ 등 이벤트. 6.18일부터 신청 접수

④ 서울시, ‘무중력지대 도봉’ 1년간 2만5천여 명 발길…22일 돌잔치 

-G밸리, 대방동, 양천에 이어 네 번째로 개관해 오는 6월 22일 1주년 맞이. 누적 방문객 2만 5천여명. 청년토론회, 반려동물 용품 마켓,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⑤ 서울시, 뉴욕의 ‘도시형 그린뉴딜’ 에너지 부문 적용 논의

-6.19일(수)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19년 제1회 서울에너지 포럼 열려. 뉴욕시 그린뉴딜 정책이 에너지전환도시 서울에 적용 가능한 지 논의의 장

⑥ 서울시, 시민단체와 매주 화요일 1회용품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6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비닐봉투, 컵·빨대 등 5대 품목 사용 줄이기 캠페인. 서울환경연합, 서울시새마을부녀회, 녹색미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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