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버스키] 신나는 타악 콘서트가 열리다
[렌버스키] 신나는 타악 콘서트가 열리다
  • 전은술 기자 <wjsdmstnf@naver.com>
  • 승인 2019.06.1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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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두드리는 콘서트, 렌버스킹 타악기 공연
- 2019년 ’런버스킹 스마일타악 콘서트’ 열리다

  [서울시정일보] 2019년 ’런버스킹 스마일타악 콘서트’ 가 13일 충청북도 곰두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예술단(대표 박창태/총감독 한상현)는 2018년 한 해 동안 누적관람객 2천여 명을 기록했던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전국 사회복지관 및 특수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하는 '스마일 타악 콘서트’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6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본 행사는 모두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누리는 문화예술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본 음악회는 타악 콘서트 관람과 동시에 다양한 악기들과 체험 합주를 즐길 수 있다.

 관객과 함께 즉흥합주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레퍼토리 중에는 ‘오수잔나 & 팽이’ ‘Pata Pata’, ‘River of Babylon (Boney M)’, ‘언더더씨’, ‘가요메들리’, ‘아프리카 리듬앙상블’, ‘멜로디튜브’, ‘드럼마치’, ‘난타합주’등이 연주되었다. 함께한 성악가 바리톤 손형진(서울대학교 졸업)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하였고, 소프라노 이미영(수원 펠리체 코러스 지휘자)은 ‘아름다운 나라’와 듀엣곡 ‘오솔레미오’를 공연하였다.

런버스킹 총감독인 한상현 교수(백제예술대학교음악과)의 제자 정진영(16학번), 이종현(17학번)은 복지관 관객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 및 애니메이션 OST를 노래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본 행사는 2018년에 이어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과 백제예술대학교음악과 산학 협력단이 이루어낸 세 번째 결실이라고 한다.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는 이들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해 음악을 공감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음악적 상식을 전하는 예술전도사라고 자부한다. ‘런버스킹’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한상현 총감독은 ‘발로뛰는 타악기연주가’로 유명하다. 관객과 함께 음악을 통한 직접적인 소통을 이루기 위해 가만히 앉아 기획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한 그는 5년 전부터 전국 복지관을 찾아다니며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한감독은 타악기를 가득 담은 예술버스가 도착하는 곳마다 그곳이 타악기체험박물관으로 변하게 되는 나눔 사업을 진행하던 중 이번 ‘런버스킹’ 프로젝트를 기획 하였다고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교육부의 협력과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이 주최가 되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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