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0 10:50 (토)

본문영역

[리얼미터 5월 시도지사 지지도] TOP3에 전남 김영록, 광주 이용섭, 경북 이철우로 조사

[리얼미터 5월 시도지사 지지도] TOP3에 전남 김영록, 광주 이용섭, 경북 이철우로 조사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6.16 14:37
  • 수정 2019.06.16 14: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역시장별. 이용섭 광주시장(60.8%)이 1위, 박원순 서울시장(49.5%)이 2위, 이춘희 세종시장(49.2%)이 3위

 

 

[서울시정일보] 리얼미터 조사 5월의 시도지사 지지도조사에서 TOP3에 조사된 전남 김영록, 광주 이용섭, 경북 이철우로 조사되었다.

– 김영록(63.4%) 전남지사 2개월 만에 다시 1위. 이용섭(60.8%) 2위로 한 순위 내렸으나 60%대 유지. ‘5개월 연속 3위’ 이철우(56.8%) 작년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

– 광역시장별 톱3 : 1위 광주 이용섭(60.8%), 2위 서울 박원순(49.5%), 3위 세종 이춘희(49.2%)

– 도지사별 톱3 : 1위 전남 김영록(63.4%), 2위 경북 이철우(56.8%), 3위 충북 이시종(54.6%) 

– 전북 송하진(51.4%) 8위에서 5위로, 충남 양승조(47.2%) 13위에서 10위로 각각 3순위 상승하였다.

2019년 5월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전남 김영록 도지사의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이 63.4%를 기록, 한 달 전 4월 조사 대비 5.6%p 오르며 2개월 만에 다시 1위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0.1%p 내린 60.8%로 지난달에 이어 횡보하며 2위로 한 순위 하락했으나 60%대를 유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8%p 오른 56.8%로 5개월 연속 순위 변동 없이 3위를 이어갔다. 이철우 지사의 지지율은 작년 11월 조사(47.5%) 이후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어 충북 이시종 지사(54.6%)가 한 순위 오른 4위, 전북 송하진 지사(51.4%)가 세 순위 오른 5위, 강원 최문순 지사(50.9%)가 두 순위 내린 6위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제주 원희룡 지사(50.3%)가 7위, 서울 박원순 시장(49.5%)이 한 순위 오른 8위, 세종 이춘희 시장(49.2%)이 세 순위 내린 9위, 충남 양승조 지사(47.2%)가 세 순위 오른 10위, 대구 권영진 시장(46.8%)이 한 순위 내린 11위, 경기 이재명 지사(44.9%)가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부산 오거돈 시장(42.5%)이 한 순위 오른 13위, 인천 박남춘 시장(42.4%)이 세 순위 내린 14위, 대전 허태정 시장(42.2%)이 한 순위 오른 15위, 경남 김경수 지사(39.9%)가 한 순위 내린 16위, 울산 송철호 시장(33.5%)이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광역시장별로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60.8%)이 1위, 박원순 서울시장(49.5%)이 2위, 이춘희 세종시장(49.2%)이 3위, 권영진 대구시장(46.8%)이 4위, 오거돈 부산시장(42.5%)이 5위, 박남춘 인천시장(42.4%)이 6위, 허태정 대전시장(42.2%) 7위, 송철호 울산시장(33.5%)이 마지막 8위를 기록했다.

도지사별로는 김영록 전남지사(63.4%)가 1위, 이철우 경북지사(56.8%)가 2위, 이시종 충북지사(54.6%)가 3위, 송하진 전북지사(51.4%)가 4위, 최문순 강원지사(50.9%)가 5위, 원희룡 제주지사(50.3%)가 6위, 양승조 충남지사(47.2%)가 7위, 이재명 경기지사(44.9%)가 8위, 김경수 경남지사(39.9%)가 9위로 나타났다.

이번 5월 조사에서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지지율)는 48.6%로 4월(47.8%) 대비 0.8%p 높았고, 평균 부정평가는 37.9%로 4월(38.8%)보다 0.9%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의 정례 월간조사는 광역단위별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 의견수렴에 기초한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 공공정책,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을 목적으로 공공·정치·사회 부문 여론조사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