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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참석

[전주시] 2019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참석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6.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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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연례회의 참석 -

- 72개국 180개 도시가 참석한 회의 -

- 비빔밥축제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초청 쿠킹콘서트 등 홍보 -

[서울시정일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다른 창의도시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파브리아노에서 열린 ‘2019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에 참석해 다른 창의도시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글로벌 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대·협력 강화
글로벌 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대·협력 강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유네스코 연례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현재 가입된 72개국 180개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올해 회의는 이상적인 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례회의에서 시는 다른 창의도시들과 함께 창의도시 분야별 협력사업 개발 향후 서브네트워크 활동 계획 수립 2030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등 유네스코 창의도시들 간의 네트워크 협력사업 개발을 위해 논의했다.

또한 시는 이번 연례회의의 분야별 워크샵(sub-network workshop)에서 오는 10월 진행 예정인 전주비빔밥축제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초청 쿠킹콘서트 등 전주에서 진행되는 각종 문화행사를 소개홍보 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대·협력 강화 MOU체결
글로벌 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대·협력 강화 MOU체결

뿐만 아니라 시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들과 국제 통신과 협력의 가능성을 향상시키고, 각 도시 발전의 상호 이익을 위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물리적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A)도 체결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연례회의를 통해 다른 국가의 창의도시들과 국제적인 연계망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전주를 널리 홍보하고, 향후 국제교류를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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