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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매월 19일은 일자리 구하는 날

마포구, 매월 19일은 일자리 구하는 날

  • 기자명 황권선 기자
  • 입력 2011.03.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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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8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1층 구의회 다목적실에서 ‘19데이’를 운영한다. ‘19데이’는 마포구민들이 ‘일을 구하는 날’로, 매월 19일(토․공휴일 등 겹칠 경우 조정)은 마포구가 선정한 1개의 구인업체가 일자리센터 내에 상주하면서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벌인다.
성산동에 위치한(주)애국플라워․(주)애국산업이 이번 참가업체이다. 고객상담, 콜센터 상담, 거래처 관리, 사무보조원, 꽃꽂이사를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직무내용은 쇼핑몰 고객상담, 회원관리, 간단한 꽃꽂이 작업이며 근무시간은 평일(09:00~19:00), 토요일(09:00~15:00) 격주근무, 급여는 월 110~120만원이다.
참여 자격자는 관내 거주 55세 이하 근로능력이 있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으로서 구직을 희망하는 자는 이력서 작성 후 마포구 일자리센터에서 구직등록서를 교부받아 현장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마포구는 지속적으로 업체와 구직자간의 취업연계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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