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드라마 스타이자 요리연구가인 베서니 프랭클린(Bethenny Frankel)이 한식당에서 비빔밥과 파전을 즐기는 장면이 미국 유명 주간지 US위클리에 보도돼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유명 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인 켈리 러더포드(Kelly Rutherford)가 뉴욕 브라이언트파크 주변에 위치한 한식 모바일키친에 들러 불고기오이김치버거를 맛본 후 감탄사를 연발해 주변인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뉴욕의 젊은이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한식을 먹는 것이 트렌드가 되기 시작했다.”면서 “현지 한식당 협의체와 협력하여 한식당의 위생․품질․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국산 농식품의 체험행사도 활성화하여 뉴요커들에게 한식이 일상식으로 자리잡게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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