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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회는] 김종무 시의원, 시설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상담 강조

[지금의회는] 김종무 시의원, 시설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상담 강조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6.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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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거주자 퇴소 전 주거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

▲ 시설거주자 퇴소 전 주거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3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아카이브에서 ‘시설거주자 퇴소 전 주거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종무 의원은 2부 종합토론에서 좌장을 맡아 사회 복귀를 앞둔 시설 거주자를 위한 주거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송아영 교수, 김윤지 팀장, 정상길 센터장의 주제발표 후 송호재 과장, 서종균 처장, 황운성 본부장, 이은상 사무국장, 김혜정 팀장, 유미숙 팀장 등 주거복지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이어갔다.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끈 김종무 의원은 “시설 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상담과 독립 후 지원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한 자리였다”며, 마무리 발언을 통해 “실현가능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영역 별 시설 퇴소 예정 인원과 제공 가능한 주택에 대한 정보를 수합할 필요가 있으며, 시설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상담 제공자로서의 주거복지센터의 역할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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