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구촌이 연일 발생하는 물폭탄으로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최근 중국은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중국 남서부 충칭시 윈양현에 내린 집중호우로 11명이 숨지고 27명이 실종됐다.
대한민국은 지난달 25일 오후 부산에 물 폭탄이 쏟아져 원전이 가동을 중단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으며 제주도에는 1m50cm물폭탄이 내렸었다. 일본은 지난 7월 8일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일본 초토화? 오키나와 주민의 약 50만 명에 피난 권고령이 내린적이 있다.
특히 일상화 하다시피한 지구촌 물난리다. 다음은 올해 겨울의 눈폭탄이 예상된다. 오늘의 물폭탄 뉴스로 9월 6일 인도와 파키스탄 카슈미르에 20년마에 최악의 홍수를 맞이해 2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중에는 카슈미르에서 결혼식 파티로 향하던 버스가 협곡으로 추락해 약 50명의 사망하였다.
신부와 신랑은 죽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산사태로는 1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
한편 눈폭탄의 시작으로 캐나다 엘버타에 지난 3일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많은 눈이 쌓였다. 또 아이슬란드의 바다붕가 화산에서는 연일 용암이 분출하고 있다. 일부 염려성 보도로는 아이슬란드의 계속되는 지진으로 보아 아이슬란드의 수십개에 달하는 화산들이 복합적으로 떠지는 것이 아니냐 라는 염려성들이 제게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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