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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함양 법사랑청소년봉사단 2020함양산삼엑스포 홍보

[함양군] 함양 법사랑청소년봉사단 2020함양산삼엑스포 홍보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19.06.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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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상림공원에서 관광객들 대상 직접 만든 ‘사니사미 캐픽터 쿠키’ 선물 등

[서울시정일보] 법무부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정구상) 위원들과 청소년 봉사단은 1일 상림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엑스포 대표 캐릭터인 ‘사니사미 캐릭터 쿠키’를 만들어 나누어 주며‘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했다. 

앞서 이들은 함양군 대표 교육농장인 ‘지리산황금나무’농장을 방문하여 체리따기 체험을 하였으며,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사니사미 쿠키 500여개를 만들고 직접 포장해 이날 상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선물했다. 

엑스포 홍보물과 사니사미쿠키를 받은 관광객들은 내년에 개최될 엑스포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고 특히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홍보 행사 후에는 상림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예원(함양고 1) 학생은 “함양군 학생으로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라는 큰 행사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및 환경정화 활동이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창단된 법사랑 청소년 봉사단은 함양군 중·고등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회 함양관내 봉사활동 및 기초 법질서 지키기, 학교폭력예방 등을 위한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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