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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며 행복해지는「서울드럼페스티벌 2014」

두드리며 행복해지는「서울드럼페스티벌 2014」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4.09.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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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금)~13(토) 서울광장,·신촌 연세로에서 ‘제16회 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유투브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세계최고 메가급 드러머 토마스 랭’(Thomas Lang, 오스트리아), 페이스북 10만 팔로우를 자랑하는 드럼계의 아이돌 스타 루크 홀랜드’(Luke Holland, 미국),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뉴욕 재즈 드럼의 귀재 나우앤나우’(Now vs Now, 미국) 등 최강의 라인업이 깊어가는 서울의 가을밤을 두드린다.

 

,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난타’, 국내 최고의 여성 드럼 공연팀인 드럼 캣’, 국내 전통 타악공연의 지존인 두드락’, 국내 유일의 행드러머인 행드럼 바이 진성은등 국내 대표 타악공연팀의 공연도 펼쳐진다.

Thomas Lang : 유투브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세계최고 메가급 드러머

시는 소통하는 어울림, 타악으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912()~13() 양일간, 서울광장과 신촌 연세로에서서울드럼페스티벌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9년에 최초 개최,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 은 해외 아티스트 초청공연을 24팀으로 2배 확대하고,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바뀐 신촌연세로에도 처음으로 무대를 만들어 도심 곳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드럼 페스티벌 최초로 세계적인 드러머 토마스 랭과 드럼계의 아이돌 스타 루크 홀랜드의 세대를 뛰어넘는 더블 드럼 배틀 공연을 선보여 국내외 음악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올해 드럼페스티벌은 메인공연으로 국내외 유명 드럼 아티스트 초청공연(해외 4, 국내 4) 부대행사로 청소년인디밴드가 참여하는 무대공연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12~13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광장에 마련된 무대 위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타악 연주자들이 화려하고 스텍터클한 열정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창학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올해는 SNS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세계적인 드러머들이 대거 초청돼 서울의 깊어가는 가을밤을 두드릴 예정이라며, “서울시민들이 국내외 내로라하는 타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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