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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정신 차려야 산다.

시작된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정신 차려야 산다.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4.08.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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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Black Swan] -예외적이고 발생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일이 실제 발생한 사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한민국 국민은 겨울을 준비해 몇 천 년 전부터 김장을 담가왔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생존의 습성이 김장문화를 만들어 왔다.

최근 매우 심각해지는 지구행성의 변화들을 보면 앞으로 나아가는 경제 성장에 장막을 치고 있는 모습들의 현상들이 깊어지고 있다.

임계점을 통과한 티핑 포인트

 태양 흑점의 강력한 폭발로 이어지고 지구행성의 공명지수 또한 급 요동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행성의 자기장 약화와 북극의 오존층 파괴와 이상 제트기류 현상들. 기후의 급격한 변화로 물 폭탄이 쏟아지고(제주도에 1m50이 넘는 비, 남부지방의 물 폭탄으로 10여명이 사망) 땅이 갈라지고 씽크홀이 생기고. 비행기들이 급추락하고. 기차가 추돌, 충돌하고. 전부 다 세계적인 현상들이다. 올해 겨울에는 눈 폭탄도 예상된다. 눈 폭탄은 무게로 인해 그냥 주택과 가옥들이 그냥 무너진다.

어찌 보면 비관적인 현상들이 예외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잠재적인 위험요소들이 산재하고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물 안 개구리 마냥 여야 간의 정쟁을 보면 참 웃기는 정치들을 본다. 민생은 없고 정쟁만 있는 정치 현실이다. 나무는 보아도 숲을 못 보는 어리석은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소규모적이지만 집단 이기주의로 인해 나라 전체의 성장 발목을 잡고 있다. 국민의 안전 또한 마찬가지다.

 

아이슬란드 국가위기조정센터의 최근 화산 보고서는 바다붕가화산이 용암분출을 829일 오전 259분 자정 이후 균열 분화를 시작했다. 빙하와 용암이 솟아 올라왔으며 Holuhraun의 북부 지역에서 Askja 칼데라 사이에 시작했다.


바다붕가화산이 용암분출을 시작

     본지에서 보도하였듯이 아이슬란드 지역에서는 분당 3000번이나 진동하고 이 따발총지진이 연이어 현재 2600회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지역의 화산숫자는 매우 많다. 다 지하에서 연결 되어 있는 구조다. 즉 하나가 떠지면 잇따라 터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오직했으면 지옥의 문이라는 표현이 나왔다.

 

오늘 29일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아이슬란드 항공 교통 센터에 18,000피트에 영공을 폐쇄했다.

 

또 오늘 호주 파푸아 뉴기니 "타부르부르 화산"이 화산 폭발해 화산재는 15km까지 치솟았다.

 

또 오늘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앞 바다에서 진도 6.1의 강진 발생- 해저 화산섬 니시노시마(西之島)섬의 폭발...쓰나미 경고도 나왔다.

 

에볼라 사망자 숫자가 1500명 넘어 섰다. WHO는 올해 가을 2만 명 감염을 추정하고 있으며 변종 에볼라도 발생했다.

 

특히 세계적인 이상기후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블랙 스완 [Black Swan] -예외적이고 발생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일이 실제 발생한 사건.

휴면 장애 활성화, 지구 변경 , 지구 시계, 지진 전조에 배치, 환경 위협은 위험이 높은 잠재적인 위험 영역 확대, 대지의 균열(씽크홀), 대지의 갈라짐. 용암 흐름, 마그마 용암의 분출시작, 새로운 화산 활동, 잠재적 행성의 멸종. 지진. 물폭탄. 눈폭탄. 핫스팟, 태양 흑점 폭발 등 이벤트 가속, 화산재, 화산 분화, 화산가스, 화산시계. 화산재로 인한 기후변화. 가뭄. 식량부족. 소행성 충돌 등등 참은 많은 위험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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