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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남동구청장배 줄넘기대회 현장의 묘미

제11회 남동구청장배 줄넘기대회 현장의 묘미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19.06.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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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의 아름다운 변신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서울시정일보] 제11회 남동구청장배 줄넘기대회가 1일 남동다목적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인천 남동구 줄넘기협회가 주관하고 남동구 체육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부모님과 지도교사가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깊어보인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응원 차 함께한 부모님, 경기를 함께하는 친구들과 줄넘기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에 참가한 이**는 “줄넘기를 배우며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고 친구들과 다양한 모양의 줄넘기를 만들며 가까이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밝힌다. 

행사는 양발모아 뛰기(유치부, 초등부1학년), 30초 빨리뛰기, 이중뛰기, 2인 맞서서뛰기, 2인 옆나란히뛰기, 8자마라톤, 긴손 가위바위보, 나도줄넘기의 줄넘기 종목과 이벤트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그리고 종합 우승은 한국체대힐캐슬태권도장, 준우승은 경희대석사백두산태권도에 그 영광이 돌아갔다.

줄넘기 사랑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만들어갈 미래의 아름다운 꿈이 계속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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