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5월의 끝 마무리의 나날에서 절정의 문화의 꽃이 피었다. 대한민국 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열리는 열작가 부스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인간사 최고의 꽃은 문화이다. 그림이고 조각이고 예술이다. 예술가의 심상에서 피는 절정의 오르가즘 문화의 꽃이다.
열 명의 작가가 전시는 이번이 3번째 정기전으로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2019년 5월 28일 오후에 오픈하여 6월 4일 오전까지 열리게 된다
1회와 2회 전시는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개최하였으며 2019년 초에 대전의 락갤러리에서도 신년 소품전을 한바 있다.
전국에 내로라하는 각 분야의 열명의 작가가 활동해 열작전이라도 하지만 열심히 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김은정 문병권 박은경 손영숙 연상록 원은경 유건상 이경선 장영경 황혜진 작가가 그들인데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이뤄낸 그들의 작품들이 얼마나 신선한 메시지를 전해 줄까 자못 기대 된다.
오월의 봄의 꽃길에서 인사동 길에 예술 감상에 취해보자. 특히 참여 작가 중 문병권 조각가는 본지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