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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소연, 사랑스러운 미소와 상냥한 인사로 매력 발산

'한끼줍쇼' 김소연, 사랑스러운 미소와 상냥한 인사로 매력 발산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5.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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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한끼줍쇼' 김소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소연이 밥동무로 출연해 홍제동 한끼에 나섰다.

이날 김소연은 등장한 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밝은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었고, 지나갈 때마다 주민분들에게 상냥하게 인사를 하며 '천사소연'의 면모도 보여줬다.

김소연은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한 집 한 집 찾아가며 같이 저녁 한끼를 나누기 위해 도전하였고 얼마되지 않아 성공의 기쁨을 맞이했다.

한끼를 줄 집에 입성한 김소연은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저녁을 차리는 어머니를 도와주고 마무리로 설거지까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빛나는 '한끼줍쇼'를 만들었다.

또한 강호동은 김소연에게 "한끼줍쇼 첫 출연인데 시청자들이 부부의 모습이 얼마나 궁금하겠냐"고 영상편지를 권했다. 수줍어하던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를 향해 "내가 징징댈 때도 항상 다 받아주고 웃어줘서 고맙다. 탁월하지 않은 음식 솜씨에도 맛있다고 먹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금 남편은 쉬고 있고 나는 일을 하고 있어서 바쁜데, 내가 걱정하지 않게끔 집에서 잘 해줘서 정말 고맙다. 모든 게 다 고맙다"고 말했다. 영상편지를 쓴 김소연은 "별 걸 다하고 있다. 너무 쑥스럽다"며 얼굴을 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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