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고속도로 휴게소 영양표시는 금년 9월에 전국 100개소(약 55%)로 확대하여 내년에는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영양표시를 100%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오는 11일(금) 도로공사와 함께 영양표시를 준비하는 휴게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영양표시 확대 및 식중독예방 관리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영양표시와 더불어 비만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저 나트륨 메뉴개발 경진대회 및 전국적인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도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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