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회 용산 화상 경마장 영업 중단 및 외곽 이전 결의안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
서울시 의회 용산 화상 경마장 영업 중단 및 외곽 이전 결의안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
  • 황천보 기자 <hmk0697@hanmail.net>
  • 승인 2014.07.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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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중단 및 서울 외곽으로의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용산 화상경마장의 찬반대가 심해지는 가운데 서울시 의회 용산 화상 경마장 영업 중단 및 외곽 이전 결의안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76명은 지난 6월 28일 임시 개장한 용산 화상경마장(용산구 한강로 3가 소재)의 영업 중단 및 서울 외곽으로의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였다. 이번 발의안에 대해 여야는 25일 열린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임시 개장한 경마장의 설치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당해 학교 구성원을 중심으로 용산 화상 경마장의 설치를 강력하게 반대해왔다. 화상 경마장 반경 500m 이내에는 6개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국민권익위원회의 이전철회 의견 표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되어 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의한 용산 화상 경마장 영업 중단 및 외곽 이전 결의안에는 △ 화상경마장의 시범 영업 즉각 중단과 서울외곽으로의 이전 △ 화상경마장의 승인 취소와 건물을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학교정화구역의 적용에 있어서 단순거리가 아닌 가시거리, 통학로 여부를 고려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학교보건법을 개정 등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주민의 주거 환경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훼손하는 주거 지역 내 사행 산업의 확산에 반대하며 서울 시민들의 행복한 주거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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