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21일 평생교육관 3층에서 남동구 제1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3월26일부터 4월28일까지(33일간) 모집과 심사를 거쳐 확정된33명과 관계자, 의회 의원들이 참석을 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서포터는 2022년 4월까지 활동을 하며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모니터링과 남동구 여성권익증진사업 현장참여 및 홍보활동을 담당한다.
현재 여성 친화도시는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 및 동법 시행령 제24조에 의거 여성가족부가 지정심사를 하며 전국 87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다.
이강호 구청장은“지역의 발전에 앞장서서 활동을 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서포터즈 역할에 따라 빨리 안정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더 세련 적으로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으므로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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