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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수? 국제학술대회서 그 효과 확인해보세요

수소수? 국제학술대회서 그 효과 확인해보세요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5.22 22:45
  • 수정 2019.05.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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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수소와 미(美) 국제학술대회
- 한국물학회, 대한미용학회, 국제수소생물의학회 공동국제학술대회
- 24일(금) aT센터에서 학술대회 열려

[서울시정일보] 2019 한국물학회, 대한미용학회, 국제수소생물의학회 공동국제학술대회를 수소와 미()”라는 연제로 한국수소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물학회, 대한미용학회, 국제수소생물의학회가 공동주관하여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그간 국가기관과 학계의 노력으로 수소 관련 제도의 안정화와 많은 학문적 연구결과가 발표됨으로 한국에서도 수소관련 많은 우수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 국내는 여전히 수소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편이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수소건강협회(회장 김복곤)는 이러한 학회차원의 국제적인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의 수소를 이용한 건강제품 개발에 대한 전문지식을 향상시키고,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의의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Ohta Shigeo 교수, 중국 수소수 학술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Shucun Qin 교수 등 해외유명연자가 참석하여 세계적인 연구결과와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수소에 대한 의학적 평가와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물학회 이규재 교수의 연구성과에 대한 연제도 있어 우리사회의 수소에 대한 학문적 수준을 한층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서 '건강과 미용'이라는 테마는 모든 산업계의 사업 주제가 되고 있다. 인체는 꾸준한 산화과정을 통해 노화되어가고 있다. 노화와 피로에서 벗어나는 기전을 과학은 수소를 이용한 환원과정으로 설명하고 이를 건강제품으로 적극 개발하고 있다.

 

특히 수소수를 마시거나 몸에 바르는 제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데,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기준과 인증과정이 마련되지 않아 이에 대한 정부와 학회의 연구 및 투자가 시급한 실정이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구 실적을 고찰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기준과 대안을 마련하는데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관련업계의 인식재고와 기술개발에도 계기가 되어 블루골드시대라는 21세기에 관련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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