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1일 오후 국민대학교 북악정치포럼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자유한국당 전희경 국회의원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 날 강의에서 전의원은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국가정책 중 보편적 복지에 대한 비판을 했다. 이어, 전희경 의원은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택적 복지를 통해 사회복지가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정책이 아닌가"라고 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전희경 국회의원은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으며 2018년 7월부터 제20대 국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과 2019년 3월부터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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