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근 5년간 발생한 향초로 인한 불 화재는 ’14년 73건, ’15년 59건, ’16년 54건, ’17년 56건, ’18년 56건이 발생 했으며, 인명피해는 총26명으로 이중 사망 2명, 부상 24명으로 나타났다.
인간은 갑작스런운 위기가 온다면 판단력 지능 행동 등의 여러 가지로 대처 능력 떨어진다. 조사에 의하면 생명의 위기 상황 시에는 6세~7세의 유아적 판단력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집안에 작은 소화기라도 비상으로 비치해야 한다. 또한 평소에 한 번이라도 대피 경로를 알아두는 게 현명하다.
사진은 언제부터 설치를 했는지는 모르나 소방청에서 긴급 시에 소방차가 화재 장소로 늦게 도착하거나, 길이 좁아서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긴급 조치를 위해서 소화기를 설치했다.
평소 이러한 소화기 설치 장소도 기억을 해두면 좋겠다. 화재 시에는 단 5분이면 인명과 재산을 한 순간에 빼앗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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