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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회는] 한일 우호의 길을 열다...송아량 시의원, 한일청년 교류 닻 올랐다

[지금의회는] 한일 우호의 길을 열다...송아량 시의원, 한일청년 교류 닻 올랐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5.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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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량 의원,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국제사회 연대협력 필요성 밝혀

▲ 서울시의회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은 지난 15일 의원회관에서 ‘마쓰시타 정경숙’ 제39기생들과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청년세대의 국제연대’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마쓰시타 정경숙’은 파나소닉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일본을 이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1979년 사비 70억 엔을 투자해 설립한 정치가양성기관이다.

‘마쓰시타 정경숙’ 제39기생들은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인적교류와 상호협력 일환으로 서울시의회를 방문하게 됐으며, 이동현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이승미 의원이 참석해 ‘마쓰시타 정경숙’ 제39기생들을 환영했다.

이날 간담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선진화된 청년정책 구현과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 마련 등 한국과 일본 청년들의 협력과제와 전망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아량 의원은 “한일청년 간 교류를 통해 정책 등을 서로 벤치마킹하는 것이 역량 강화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더불어 잘 사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발전을 위해 국제사회 연대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아량 의원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한일 청년들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이 이뤄져 교류의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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