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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도서관, 2019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 선정

해돋이도서관, 2019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 선정

  • 기자명 고정화기자
  • 입력 2019.05.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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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_연수구

[서울시정일보] 인천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4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2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돋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라이프 텔링, 나의 삶을 촬영하다’라는 주제로 강연 17회, 영화감독과의 만남 1회, 탐방 2회로 구성되어 영화를 주제로 영상 텍스트로 기술된 자서전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영화감독과 지역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단순히 촬영과 편집 기능을 익히는 수업이 아닌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고, 긍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영상자서전 프로젝트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기 치유 및 작품 완성에 대한 성취감을 주는 기회를 마련한다.

해돋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오는 15일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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