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봄의 절정. 5월 15일 수요일이다. 5월도 반이나 흘러 갔다.
① 서울시 ‘청년수당' 받은 10명 중 4명 취‧창업 성공…올해도 5,205명 선정
-'17년도 참여자의 '18년 사회활동 조사결과 취‧창업 40.8%, 창작활동 6.4%. 구직목표 달성 “매우 도움” 83%… 만족도 99.4%, 사유는 “직접적 도움됐다”. '19년 청년수당 2.7:1 경쟁률 뚫고 최종 5,205명 선정
② 서울시, '세운메이드' 14개 제품 첫 선…시민 직접 투자로 제품화 된다
-기술장인‧청년스타트업 등이 세운상가 인프라 활용해 8개월간 14개 제품 직접 제작. 이끼 활용한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기능 탑재 진공관 오디오 등.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통해 판매
③ 서울시, 폭염 대비 에너지취약계층 10만 가구에 ‘전기료 바우처’ 첫 지원
-폭염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10만명 대상 여름 전기요금 바우처, 올해 최초 시행. 노약자, 장애인 등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5.22부터 신청. 서울에너지복지사 통한 방문 상담
④ 서울시, 여름의 문턱「서울꿈새김판」게시 문안 공모
-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에서 5월 24일(금)까지 접수.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활기찬 문구가 담긴 30자 이내의 시민 창작 문안 공모 시작. 당선작 1작품 등 총 6작품 선정
⑤ 130만여 점 서울의 기록과 기억 저장소 '서울기록원' 정식개원
-서울시정과 시민의 공공기록물 수집‧관리‧영구보존 ‘기록물 관리 전문기관’. 비용 1/10 절감 관리공법 국내 최초 도입… 하반기 청도 문서고 기록물 전체 이관. 박원순 시장 등 참여 15일(수) 개원행사
⑥ 서울시,「세종로 지구단위계획」변경 추진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을 위한 우회도로 변경 추진. 주민 열람공고 등 도시계획 절차 착수(‘19.5.16일부터, 14일간)
⑦ 서울시, 공공 태양광 전수점검으로 안전관리 고삐 죈다
-5.13~28일까지 공공부지에 설치된 태양광시설 전수 일제점검 실시. 화재, 강풍, 폭염으로부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시민의 안전보호. 화재 취약요인 집중점검
⑧ 서울시, 주민과 함께 장안평 활성화…주민공모사업 8개 선정
-5월, 지역협의체 등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8개 주민공모사업 선정. 시설공모 3개, 기획공모 5개 등에 약128백만원 예산 지원, 5월~10월까지 진행
⑨ 서울특별시 조례 및 규칙 제‧개정 공포
- 2019년 5월 10일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하여 조례공포안 및 규칙공포안을 심의․의결. 공포 예정
⑩ 서울시, 봄바람 살랑이는 ‘시민의 숲’ 으로 음악소풍 오세요
-양재 시민의숲에서 5월 18일, 6월 1일 ~ 2일 ‘숲속 음악회’ 개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포크 록, 국악, 팝재즈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 가족 프로그램 동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