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늘 UTC시간으로 14일 12시 경 파푸아 뉴기니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10km로 발생지로 보면 해안이 아니라 육지와 근접한 육지 사이에서 발생했다.(지도 참조)
특히 가까운 화산의 위험성은 38km지점에 Tavui화산이 있다 연동 지진으로 화산 분화 위험성은 있으나 분화여부는 추이를 두고 봐야 한다.
7.3의 규모는 약 원자탄 TNT 500킬로톤 규모의 위력이 있다.
환태평양 불의 고리 재 점화 하나?
이러한 규모의 강진들은 잇따라 연동지진에 의해 환태평양 불의 고리의 재 점화의 가능성도 있고 최근 분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대한민국의 백두산 분화에도 미세하나마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최근 6.대의 강진이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물론 환태평양 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강진이다.
이러한 강진의 발생은 지구 내부적 요인도 있으나 태양의 태양풍(흑점 폭발)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미국 나사는 밝히고도 있다.
이러한 현상의 발생은 연동 작용에 의해 반드시라고 할 만큼 화산분화가 잇따라 3개의 화산이 분출했다.
이런 만큼 어제 인도네시아 아궁화산 분화가 있었다.
본지에서 몇 년 전에 우주일기를 게재했던 적이 있다.
최근 일본에서도 이러한 태양풍에 의해 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알고 전년부터 우주일기예보를 하고 있다.
강진 전조 현상이라고 100%자신 할 수는 없으나 일본 해안가에는 심해어가 자주 발견되기도 한다. 주로 대형 생물들이다. 4m의 대형 산갈치. 심해 상어.길이 7m의 대왕오지어. 메가마우스 상어 등등이 발견되고 있다.
특히 강진의 예상 전조의 현상 중 하나인 일본의 화산들이 잇따라 분화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일본 관련 학계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열도의 지각변동의 시대의 도래를 지적하고 있다
향후. 태양풍의 영향으로 오는 17일 18일 사이에 발생할 여지로 지구적 강진들이 또 발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