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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홍천의 ‘천년고찰 수타사’...100대 명산 공작산

가정의 달 5월 홍천의 ‘천년고찰 수타사’...100대 명산 공작산

  • 기자명 이창호기자
  • 입력 2019.05.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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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서울시정일보] 가정의 달 5월 가족들과 떠나기 좋은 관광지로 홍천군 동면에 위치한 수타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천년고찰 수타사는 한국 100대 명산 공작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33대 성덕왕 7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됐다.고 전해진다. 수타사 동종, 수타사 대적광전, 고려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영서내륙 최고 고찰이다.

수타사 경내에 자리 잡은 성보박물관은 월인석보 권17, 18을 비롯해 영산회상도, 지장시왕도, 목조관음보살좌상의 복장유물 등의 문화재를 보관·전시하고 있다.

수타사에 가면 공작산 생태숲을 빼놓을 수 없다. 2009년 12월 조성된 공작산 생태숲은 천년고찰 수타사와 연계해 다양한 수목과 꽃, 생태연못, 산책로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피톤치드를 느끼며 걷기에 좋은 가족여행지인 수타사 산소길로 접어들면, 그리 넓지 않지만 아담한 오솔길과 계곡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을 느끼며 약20여분 정도 걷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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