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도살·도적역사 신봉하는 대한민국 사학계(1)
일제 도살·도적역사 신봉하는 대한민국 사학계(1)
  • 명성(영한) 논설위원 <ilkong36@naver.com>
  • 승인 2014.06.18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총독부 테라우치마사다케 총독
개국 후 억불숭유정책을 펼치며 유교를 국시로 삼자 공자의 나라를 동경하는 사대모화주의가 만연해져 소중화가 되어버린 500년 조선왕조는 중화를 위해 스스로 조상들의 역사를 축소·왜곡했다.

이천년 단군조선의 반을 잘라내 가공의 기자조선으로 대체했으며, 각종 <지리지>를 편찬해 반도사관을 확고하게 굳히게 된다.

또한 명나라 멸망 후 겉으로는 청나라의 속국임을 표방했으나, 사대부들은 ‘유명조선(有明朝鮮)’이라는 문구를 묘비에 쓰면서까지 정신적으로는 오랑캐(?)인 청나라에 대항했다.

19세기 중엽 메이지유신으로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제국주의는 대륙진출의 야망을 불태우기 시작했고 그 교두보가 되는 조선을 침략했다.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청나라와 겨룬 청·일전쟁의 승리로 일제의 야망이 실현되는 듯 했으나, 명성황후가 러시아의 힘을 빌어 이러한 일제의 움직임을 저지하려하자 일본정부는 미우라 공사를 행동대장으로 하여 명성황후를 시해한다.

고종 임금은 아관파천을 단행하여 친일파를 척결하고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자주독립의 길을 걷는다.

그러나 일제는 1904년 러·일전쟁에서의 승리와 미국과 체결한 가츠라-테프트 밀약으로 대한제국의 지배권을 구미열강들에게 확고하게 공인받게 된다.

그 조약의 주 내용은 “일제는 미국의 필리핀에 대한 식민통치를 인정하며, 미국은 일제의 대한제국에 대
한 식민지배를 용인한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 대한제국은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빼앗기고, 1910년에는 경술국치까지 당해 일제의 식민지배를 받게 된다.

조선의 초대총독으로 취임하여 강압적인 무단· 헌병통치를 실시한 테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는 ‘조선식민통치사’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조선인들은 유구한 역사적 자부심과 문화에 대한 긍지가 높아 통치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대일본제국의 신민(臣民)을 만드는 방법으로 그들의 가장 큰 자긍심인 역사를 각색하여 피해의식을 심는 것이었다.

조선인을 뿌리 없는 민족으로 교육하여 그들의 민족을 부끄럽게 하라. 문화 역시 일본의 아류임을 강조하여 교육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고 스스로 대일본제국의 신민으로 거듭나고 싶어 할
것이다.

창씨개명을 통하여 먼저 조상 단군을 부정하게 하라. 그것이 식민지 국민을 식민지 국민답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제는 조선에서의 영원한 식민지배를 위해서는 조선의 역사부터 말살할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효과적인 식민통치를 위해서는 식민지 조선백성들을 말 잘 듣는 우매한 백성으로 만들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조선인들이 자신들의 위대하고 찬란했던 역사를 모르도록 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조선왕조가 500년 동안 수거해 감금했던 우리의 고대사서를 불 지르고, 핵심 서적들은 모두 일본궁내청으로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1919년 3.1민중혁명으로 사임한 2대 조선총독 하세가와의 뒤를 이어 부임한 3대 총독 사이토 마코토(齊藤實)는 문화통치에 힘쓰게 된다.

그는 “조선인들이 자신의 역사와 전통을 알지 못하게하라. 그럼으로써 민족혼과 민족문화를 상실하게 한 뒤 조상과 선인들의 무능·무위·악행을 들추어내고 또 그것을 과장하여 조선인 후손들에게 가르쳐라. 조선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부정하고 경시·경멸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 하나의 기풍으로 만들어라.

그러면 조선 청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에 대하여 부정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며 반드시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 때 일본의 사적·문화·위대한 인물들을 소개하면 동화의 효과가 지대할 것이다.

이것이 제국 일본이 조선인을 반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결일 것이다.”라고 말했고,

1921년 12월 조선총독부 훈령 제64호를 발령하여 ‘조선사편찬위원회’를 만들어 우리 역사를 본격적으로 말살했다.

인용출처 =>> http://cafe.daum.net/cheonjiinmunhwa/S1fy/170?svc=cafeapp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797-5114
  • 명칭 : 월드미디어그룹(주)
  • 제호 : 서울시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0268
  • 등록일 : 2006-10-11
  • 보도자료 hmkk697@hanmail.net
  • 대표이사 : 양월호
  • 발행/편집인 : 황문권
  • 주간 : 양성호
  • 주필/논설위원장 : 박용신
  • 편집국장 : 김상록
  • 고문변호사 : 양승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봉호
  • 발행소 : 서울 종로구 사직동 262-1 (당사 사옥)
  • 서울시정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서울시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