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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호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현장을 가다

고급진 호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현장을 가다

  • 기자명 김상록 편집국장
  • 입력 2019.05.09 22:19
  • 수정 2019.05.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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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회 HE'SART FAIR가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오픈행사 열려
- 축하공연, 이웃돕기 전시작가 작품경매 등 의미있는 행사 이어져

[서울시정일보] "Heart"를 Motive로 "그(그녀)들의 예술"로 울림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시작되 히즈아트페어의 오픈행사가 오늘 오후 5시부터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있었다.

 

본지의 논설위원들도 참가한 이 아트페어는 특이하게 호텔 룸을 이용하여 90여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한다는 특징이 있다. 교통의 요지인 강남에서 수십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고, 고급스런 호텔까지 탐방할 수 있는 실속있는 기회임은 틀림 없다.

 

특히, 오늘 오픈행사의 말미에는 전시작가의 수십점 작품이 경매에 올라 수입금이 이웃돕기에 쓰이는 이벤트가 있어 행사장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제 4회 히즈아트페어 장소는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강남구 언주로 640) 9층이고, 방문가능 시간은 10일~1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13일은 오후 3시까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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