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롯데몰 은평점(운영협의체장 장호근)은 지난 5월 3일(금) 오전 11시 은평구청에서 ‘롯데몰 은평 주관 가정의 달 맞이 저소득층 문화공헌 지원사업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몰 은평(운영협의체장 장호근)은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480매와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형 감지기 200개(800만 원상당)를 뜻깊은 기념일과 연휴가 많은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롯데자산개발(주)은 지난 2016년 개점과 함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은평구와 체결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금까지 매년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장호근 운영협의체장은 “이 후원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개점 이래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롯데몰 은평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