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서울시의회에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선갑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원 약속대상’을 4년간 연속으로 수상하여 공약실천에 있어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시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동시지방선거에서는 같은 선거구에서 출마한 정의당 후보가 2,350표를 가져간 가운데에서도 광진구 최다득표로 당선됨으로서 지역주민에게 가장 신임 받는 정치인으로 이름을 높이게 되었다.
김의원은 4년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광진구 최다득표로 당선되어 2연속 광진구 최다득표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한편 김선갑 의원은 “주민여러분께 또 다시 마음의 빚을 졌습니다.”라며
“광진구 최다득표라는 분에 넘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주민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이 마음의 빚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이 되어 주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으로 갚아가겠습니다.
앞으로 4년도 지난 4년과 마찬가지로 우공이산(愚公移山), 작은 노력이 모여 큰일을 해내듯 매니페스토, 공약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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