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벌의 생태, 밀원식물, 사계절 관리 등 양봉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2019년 관악 도시양봉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2019년 관악 도시양봉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강감찬텃밭하우스와 낙성대양봉장에서 밀원식물을 직접 보고 벌통 내검 실습을 진행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양봉의 활성화가 꿀벌을 매개로한 과실의 착과 등 생태계 복원·보전에도 기여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구민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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