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한 줄로 보는 오늘의 정치현장이다. 오늘은 2019년 5월의 푸르른 하늘 아래 4일 토요일이다. 잇따른 휴일로 들어간다. 오늘 아침 9시 북한의 탄도미사일(추정) 발사는 평화는 힘이 있을 때 지켜지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난다.
■ 北. 오늘 4일 오전 9시 단거리 탄도미사일(추정)수발을 발사. 美北간 완전 대립 국면. 美. 군사옵션 신호탄 쏠 것으로 보여 진다.
■ 더불어민주당 반응은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3월 17일에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감안할 때 통상의 군사훈련 수준의 발사실험으로 보이지만, 최근 북미·남북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이런 군사 조치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유감스럽다"고 밝혀. 또 "남북은 물론 관련국 간의 대결과 긴장을 높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북한은 불필요하게 긴장을 높이거나 상대를 자극하기보다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잠시 중단된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北. 추가도발 감행 우려 증가에다 "굴종적인 대북정책의 결과 되돌릴 수 없는 미사일의 길로 가고 있다"고 비판.
■ 자유한국당 4일 12시 반 3차 광화문 집회. 평화로운 축제 같은 집회. 황 대표. 피 흘려도 좋다 경제와 자유대한 민국 위해서 라면. 1부 2부를 마친 행사에서 황 대표는 자유한국당 광화문 축제집회 마치고 청와대로 진격을 외쳤다.
■ 문무일 검찰총장 오늘 귀국…"기본권 빈틈없어야…자리 연연 않아" 또 과거 검찰의 업무수행에 시대적인 지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저 또한 업무수행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