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남 산청군 신안면에 있는 농산물 간이 경매장을 방문하여 경매 후 거래되는 싱싱한 봄 농산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경매가 이루어지고 특히 전국의 농산물이 모이는 대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경매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이례적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곳 공판장은 농협에서 운영하고 조합원을 위해 경영하기 때문에 자체의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며, 2018년2월에 개장하여 깔끔한 최신 시설과 매끄러운 경매과정은 이 공판장의 자랑이라고 한다.
유튜브 경매영상 현장보기 >>> https://youtu.be/ElXfCfjAIvI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