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종합 편성 채널 프로그램 '미스 트롯'에 인기에 힘입어 가수 양양이 30일 정오 신곡 '달콤한 입술'을 발표한다.
양양은 2009년 '자수민'이란 이름으로 '땡겨'를 발표 정식 데뷔 이후, 성인가요 대표 가수 박상철을 만나 ‘양양’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2011년 '못난이', 2014년 '여자는'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메들리 음반과 각종 방송, 행사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바쁜 활동을 하면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찾아 헤매던 그녀는 진성 '님의 등불', 임현정의 '그 여자의 마스카라'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김정훈을 만나 경쾌하고 도발적인 '달콤한 입술'을 발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유튜브를 통해 채널 '양양 시대' 콘텐츠 '트로트야'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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